어제 오전에 배송받아 바로 사용했습니다.
시어머니와의 불화, 직장내 동료와의 갈등 등 올해 들어 마음의 고통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호오포노포노를 더욱 적극적으로 찾게 되었고 책에서 안내하는 정화도구를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블루솔라워터병을 구입하게 됐습니다.(감사하게도 세일행사중이어서
저렴한 가격에 5병 구입^^)
어제 오후부터 아이들과 함께 나눠마시고 컴퓨터옆에도 놓아두고 요리에도 넣었습니다.
정화를 계속해 오던 중이긴 하지만 어쩐지 오늘 아침 불편한 동료에 대한 미운마음이
둔화된 듯 합니다. 그냥 별 마음이 안 생긴다고 할까...? 배속에서부터 올라오던 증오심 같은게
사라진 것 처럼... 책상이나 의자처럼 옆자리에 앉아 있는 그 동료를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평소처럼 울렁거리지 않고 잔잔해진 기분입니다.
벌써 효과가 있는 걸까요?
오늘 하루도 정화 열심히 하고 물도 열심히... 권장해 주신 대로 2리터씩 마시려구요.
그러다 보면 저에게도 '나의 평화'가 찾아지겠죠...
※ 한 가지 부탁말씀이 있는데요, 호오포노포노 주제가를 mp3파일로 받아볼 수 없을까요?
항상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듣고 싶은데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